주식투자4 내 월급 사라진다, AI 시대 생존법 (노동가치, 자본가, 미국주식) 열심히 일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말, 지금도 믿으십니까? 저는 건축 분야에서 20년을 버텨온 사람인데, 솔직히 요즘 그 믿음이 흔들립니다. 내 밥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더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거든요. 그 이유를 차근차근 풀어보겠습니다.노동가치가 '0원'이 되는 시대, 현장에서 목격했습니다제가 직접 겪은 일이라 더 무겁게 받아들여집니다. 복잡한 건물의 동선과 구조를 분석하고 설계 대안을 만드는 일은, 오랜 경험과 직관이 필요한 작업이라고 20년 동안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현장에서 AI 설계 보조 툴을 처음 써봤을 때, 제가 사흘 동안 머리를 싸매고 뽑아낸 대안들을 조건 몇 개만 입력하니 단 3초 만에 수십 가지가 쏟아지더군요.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 2026. 4. 7. 차기 로봇 대장주 (자동차 부품주, 액추에이터, 밸류체인) 올해만 1,000%가 넘게 오른 종목이 있습니다. 로보티즈 이야기입니다. 저도 이 흐름을 초반부터 함께 탔는데, 처음 매수 버튼을 누르던 날 솔직히 이게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작년 하반기, AI 열풍이 한 차례 휩쓸고 간 뒤 저는 "다음은 로봇이다"라는 확신 하나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로봇 전시회를 직접 다니고, 현장에서 듣고 보면서 쌓은 이 확신이 결국 텐배거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오른 종목 앞에서 다시 신발 끈을 조여 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2의 로보티즈를 찾아야 했으니까요.자동 부품과 로봇, 의외로 닮은 두 산업직접 겪어보니 로봇 투자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로봇 회사는 꿈만 먹고 살지 않나요?" 저도 처음엔 그 의심을 완전히 털어내지 못했습.. 2026. 4. 6. 10배 오르는 종목 성장주 (저평가, 텐배거, 투자전략)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저도 PER이 낮은 종목만 골랐습니다. '싸게 사면 오른다'는 논리가 워낙 직관적이었으니까요. 그런데 몇 년을 들고 있어도 주가는 바닥을 기고, 주변의 성장주 투자자들은 수익을 키워가는 걸 보면서 뭔가 잘못됐다는 걸 느꼈습니다. 결국 저를 바꾼 건 숫자가 아니라 직접 겪은 경험이었습니다.저평가의 함정, 싸다는 것이 곧 좋은 투자는 아니다'지금 시총이 기업 가치보다 낮다'는 말은 얼핏 굉장히 설득력 있게 들립니다.저도 처음에는 그 말을 믿었습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 이하인 종목을 찾아 매수했고, 분명 싸게 샀다고 확신했습니다.여기서 PBR이란 주가를 주당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1 미만이면 기업의 장부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다는 의미입니다. 수치만 보면 명백한 저.. 2026. 4. 6. 외국인이 담은 원전(비에이치아이,실적 확인, ETF투자, 수주 추적) 솔직히 저는 처음에 비에이치아이라는 종목을 제대로 몰랐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같은 대장주 이름은 익숙했지만, 그 아래에서 실제 돈을 버는 소부장 기업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2025년 12월, 고심 끝에 주당 50,200원에 비에이치아이 20주를 매수했고, 2026년 4월 현재 주당 92,900원이 됐습니다. 수익률 84.69%. 더 많이 담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그 선택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외국인이 팔면서도 담은 섹터, 원전지난 3월 한 달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 현물을 41조 원어치 매도했습니다. 웬만한 대형 상장사 시가총액 하나가 통째로 증발하는 규모입니다. 여기에 4월에는 외국인 배당 역송금, 즉 외국인 주주들이 배당금을 본국으로 송금하는 자금 흐름으로.. 2026. 4. 3. 이전 1 다음